자발적 무인도행?
타노스보다 착한데... 뭔가 짠하네.
- 웃짤
- · 2022. 6. 30.
우연히 길에서 만난 도플갱어
아니면 우연히 길에서 만난 어렸을때 헤어졌던 형제?
- 웃짤
- · 2021. 5. 20.
타노스보다 착한데... 뭔가 짠하네.
아니면 우연히 길에서 만난 어렸을때 헤어졌던 형제?
김건모 성폭행 의혹 한때 불륜으로 이슈를 달고 다니고 고소까지 당했던 강용석 변호사가 출연하는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에서 "충격 단독, 김건모 성폭행 의혹"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되었다. 인터넷 매체에 따르면 강용석은 피해자 A 씨로부터 제보를 받고서 직접 만났고, "구체적 진위여부를 따져봐야 해서 증거를 많이 확보했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도 김건모의 대응을 고려해 증거를 당장 공개하지 않을 것이라 했는데, 정말 맞다면 공개를 왜 안 하는 걸까? 유튭 조회수 올리기 위한 위험한 줄타기인가? 찔러보고 아니면 말고. 그런 것인가? 이에 김건모는 명예훼손 등으로 고소각이다. 이것 때문에 결혼을 미룬 것은 아니겠지? 여기서 형님의 노래나 한곡 듣고 가자 김건모 - 어제보다 슬픈 오늘 오또맘의 장성규 ..
"나는 생각한다 고로 존재한다." - 데카르트 생각은 머리로 한다.정확히 말하면 뇌의 전기신호와 화학작용으로 생각을 하는 것이다.존재한다는 것은 눈에 보이거나, 만져지거나 등의 감각으로써 인지되어야 하는데, 생각은 눈에 보이지도 만져지지도 않고 단지 생각함으로써 인지되는 것이다. 식스센스인 것인가?생각하지 않고 앉아 있다고 해서 존재하지 않는 것은 아니다. 로뎅의 생각하는 사람이 사실 아무런, 전혀 생각하지 않고 있다고 해서 우리 눈에 안 보이는 것은 아니다. 우리는 생각하지 않는 사람의 모습이 눈을 통해 존재함을 인지한다.하지만 그 자신은 생각하지 않음으로 자신의 존재를 인지 못하는 것이다.뭐 이런 논리아닌 논리를 HEAD 태그에 적용하는 것은 비약? 하는 것이겠지만 비슷하다고 할 수 있다. ..
HTML Hypertext Markup Language... 참 난감하네~ 대체 뭐라 번역해야 할까? 텍스트를 초월한 구조적 언어? 초월하다? 문자를 초월하여 이미지도 있고, 동영상 있는 구조화 언어라는 뜻인가? Markup Language는 뭔가 감이 오니 그렇다 치고 Hypertext는 대체 무슨 뜻인가? HTML의 위키페이지에서는 "HTML은 하이퍼텍스트 마크업 언어(초본문 표식 달기 언어, 하이퍼 본문 표식 달기 언어)라는 의미의 웹페이지를 위한 지배적인 마크업 언어다"라고 되어 있다. 이 무슨 개풀 뜯어먹는 소리인지? HTML을 만든 팀 버너스 리 경의 위키 내용을 보자. "1989년 월드 와이드 웹의 하이퍼텍스트 시스템을 고안하여 개발했다. 인터넷의 기반을 닦은 여러 공로로 웹의 아버지라고 불..
오래전에 제로보드라는 것이 있었다. 지금의 XpressEngine의 전신이라 할 수 있는데, 당시에는 대부분의 사이트들이 제로보드로 만들어졌다고 할 수 있다. 처음 PHP를 공부할때 제로보드는 좋은 교재였다. 독학으로 검색해가며, 여러 가지 게시판 프로그램의 소스를 분석하고 나름 기술 트렌드를 따라 하려 노력했었다. 처음 단독, 혼자서 지역 커뮤니티 사이트를 만들때 함수보다는 클래스, OOP를 적용하여 만들었고 싱글톤이라는 디자인 패턴도 적용했었다. 그렇게 그 커뮤니티 사이트는 게시판, 중고장터, 중고차 정보, 부동산 정보, 지역 상가 정보, 회원 개인의 일정, 메모, 미니 홈페이지 등의 기능을 만들어 가면서 의도치는 않았지만, 필요에 의해서 코드들이 구조화되고 그룹화되어 프레임워크 개념이 어느 정도 담..